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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대한가구연합회·경과원, 가구산업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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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기가구공동브랜드
  • 작성일 : 19-05-07 17:59
  • 조회 : 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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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과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은 19일 오후

부천시 소재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19일(금) 체결
경기도,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참여
기관별 인프라 노하우 적극 활용해 경기도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기관 간 유기적 협력 통해 도내 가구산업 활성화에 도움 되길 기대

 



경기도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손을 잡고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과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은 19일 오후 부천시 소재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62년 한국 가구공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 협동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설립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현재 전국 14개 조합, 663개 회원사가 가입,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도내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각 기관은 ▲가구기업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가구전시회 경기도관 운영, ▲수출 초기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컨소시엄 사업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신규 사업 공동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 각 기관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경기도 가구산업 발전 더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구산업 또한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경기도 가구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11년 간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총 48억원을 투입해 397개사를 지원했고,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6년간 33억 원을 투입해 553개사를 지원했다.

 

출처 : 전상천기자 2019-04-19 20:01:25

 

<기사원문>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41901000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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