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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 가구 산업에 녹색 바람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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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기가구공동브랜드
  • 작성일 : 19-04-30 15:20
  • 조회 : 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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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

가구 산업에 녹색 바람 일으킨다

- 친환경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발족으로 공동브랜드 사업 박차

- 정부기관·전문단체·가구기업 공동, 청정 가구 공급 프로젝트

  
 

지역별 공동브랜드열풍이 뜨겁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 이하 연합회)가 이달 공식 론칭을 발표한 경기도 친환경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도 이들 공동브랜드 대열에 합류했다.

 

경기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고 1962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가구단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을 맡는다.

 

원부자재 및 생산 공정 관리를 통해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에만 이로채의 공동브랜드 마크가 부여된다. 연합회는 소비자들이 가구를 선택할 때 이로채마크만 보고도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가구 전문 공동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동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제품 개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브랜드(co-brand)’5인 이상의 중소기업들이 하나의 브랜드를 사용해서 각자의 제품을 홍보하는 공동 마케팅 전략이다. 홍보력과 시장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들 간 협력을 통해 마케팅 파워를 확보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된다.

 

국제적으로는 두 개 이상의 회사 또는 브랜드가 일시적으로 협업해서 제품이나 브랜드를 론칭하는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로도 사용되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지자체나 기관, 협회 등이 지원하거나 운영하는 협동조합방식의 공동브랜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 생겨나고 있는 공동브랜드들이 협동조합과 닮은 부분은 지역에 분산돼 있는 생산자(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마크가 아닌 공동의 마크를 달고 소비자를 만난다는 데 있다. 현재 부산시, 제주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에서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거나 협력하는 공동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공동브랜드와 협동조합의 또 다른 공통점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킨다는 데 있다. 공동브랜드는 대기업들의 독과점 문제에 대응해 소비자들이 더 폭넓게 제품을 선택할 권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복잡한 유통망 사이에서 누출되는 유통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도 한다.

 

연합회 김계원 회장은 경기도 소재 가구 소상공인들이 공동브랜드 이로채를 통해 생산, 유통,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공동브랜드 참여 문의는 이로채공식 홈페이지(iroch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사매거진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507#09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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